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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마당은--꼬리달아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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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명자 댓글 5건 조회 1,251회 작성일 07-06-29 10:46

본문

갓 가입한 새내기는
이런 저런 이야기 함부로 올리는 것
조심해야 하나 봅니다.....
제 글을 지웁니다.

죄송합니다.
글 읽고 격려 주신 네분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아~~~고맙습니다. 메말라지려는 제 서정의 샘물을 촉촉히 적셔주시네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봄맞이의 별세례는 저도 받고 싶어요. 저도 자그마한 화분을 하나 준비하겠습니다.

주경숙님의 댓글

주경숙 작성일

  작은 풀한포기와도 속삭이며 사는 행복한 모습을 들여다 보는듯 합니다..글 즐겁게 읽었습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지난 계절의 향수에 잠시 젖어봅니다. 이젠 꽃도 거의 다 보여주었을 테고, 각각의 성격과  개성들을 닮은 씨앗 주머니를 윗대에 혹은 옆구리에 조롱조롱 매달아 두었을 여름이 되었으니까요. 다가올 가을, 어머님의 바지런하심과 남명자 님의 여유로움이 서로 호흡하는 뜨락엔 어떤 결실들과 수다들이 맺혀있을 지...단란함과 포근함으로 겨울을 준비하는 소란으로 들썩이지는 않을 지...소식 기다리며 상상의 나래를 접습니다.*^___^*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어유~깜딱이야~~!! 허 ㅎㅎ.....지금의 야그로 알고 읽어내려가자니 시절이 하수상해지더군요.아주 찬찬하게 잘 표현해주셔서 그 뜨락에 있는 듯 하네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글을 왜 지우셨을까요?넘 진솔되고 좋은글인데.새내기는 못올리는건가요?넘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