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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 파종하여 4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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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태규 댓글 13건 조회 1,239회 작성일 07-07-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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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숫자를 실패 하였고 겨우겨우 살아남아 40~50 여개 구에서 피여난 솔나리 입니다.
조금은 다르지 않나요..?






댓글목록

임천규님의 댓글

임천규 작성일

  고생 만으셧겟네요^*~
덕분에 제눈이 호강하네여 정말감사합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솔나리가 조금 특이한 모습인 듯 하군요.제가 작년에 본 기억이라서 그런지 특이한 품종인지 잘 모르겠네요.저는 이희두님께서 구근을 보내주셔서 몇 포기가 자라고 있는데 다섯 송이의 봉오리를 달고 자라는 녀석도 있습니다.자연에서도 틈실한 개체는 상당히 큰 것으로 느껴지던데 아직 자생지에서 보지 못했습니다.

박경규님의 댓글

박경규 작성일

  색상이 전혀 다르군요, 아름답습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와 ~색상이 정말  다른듯합니다 ^^이쁘네욤~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

  분칠한 여인네 같습니다. 크기도 커보이는군요.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저는 파종해도 발아를 하지 않던데 비법이 있으시면 전수 해 주세요.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

  또다른 색상으로 세상구경을 나온녀석이 눈을 호강하게 함미더.
종자파종으로 결실을 본다는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닌가 봄미더.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

  특별한 파종방법은 없구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익년도에 채종하여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서 보관 하였다가 당년 2월경에 파종하여
양지바른 곳에서 40여일 이면 새싹이 돋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상토는 강가에서 형성된 (명개흙)을 사용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피트모스)사용은 발아는 잘되였으나 어느순간에 무름병으로 실패율이 높아 수확이 매우 적은것을 경험 해씁니다.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4년만에 개화의 모습을 보셨으니 얼마나 기쁘셨을까~~^^*^^

전경녕님의 댓글

전경녕 작성일

  인내가 필요하셨겠네요. 아무래도 자생지 것이 더 나아보입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오랜시간 기다린 보람 크셨겠습니다~~축하드립니다~!!

이만우님의 댓글

이만우 작성일

  4년의 기다림이라...사랑 없이는 도저히 기다릴 수 없는 긴 세월인데 역시 우리꽃에대한 사랑이 대단하신듯 하옵니다.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

  ㅎ, 저는 그냥 마당에 종자를 휙 던져두었는데, 그래도 더러 살아나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