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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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익중 댓글 6건 조회 975회 작성일 07-07-07 11:18본문
댓글목록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제 집도 2년차의 나무에서 꽃이 피었던데...여름의 화려함이 소화의 자태였군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저도 기르고 싶은데 잘 살아주는 녀석인데도 얼른 모셔지지 않는군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제 집에도 햇수는 되었는데 그늘이여서 인지 아직 꽃을 못보네요 꽃술에 눈을 가까이 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소화하면 태백산맥의 그 '소화'가 생각나는데 왕의 여인으로 또 다른 전설이 있는 모양입니다. 능소화에 대해 전래되는 이야기가 꽤 많은 듯 한데 모두가 허구는 아니겠지요? 치렁치렁...이름과 잘 어울리는 능소화는 화려하고 큰 꽃임에도 식상하지 않아 좋은 꽃..
주경숙님의 댓글
주경숙 작성일이름을 알고나서 만나니 더 반갑고 예쁘더군요.. 매년 멀리서 스치며 예쁘다 마음뺏겼던 그 화려한 꽃을 능소화 라고 부르더라구요
서말구슬님의 댓글
서말구슬 작성일
꽃이 꽃을 던져, 꽃이 꽃을 잡아올려, 꽃이 꽃들을 이끌어
수직의 적막을 건너고, 고독의 순간을 넘어서고, 요염한 웃음으로 허무의 슬픔을 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