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어.. 지난번 4마리가 같이 따라 수영하는 것이 일품이었는데요.. 그것도 한번 찍어주시지요..

  안타갑게두 4마리에서 3마리루줄엇서여 밖에나들이나갓다가 고양님 간식된듯해여 2마리는 추워서 어미품에들어가잇어서 잘안보이시져? ^*^~~

  사진1 입니다 - 엄마: 제 왜 저기서 졸아..여기 내 그늘로 들어오지 않고.뭐 골났나ㅡ 왜저래
사진2 입니다 - 아가는 엄마 곁으로 오긴왔는데 아예 고개를 푹 꺽듯이 숙이고 졸음에 함몰 당했고 엄마는 아가가 다소 측은합니다..사진1에서는 몸의 거리만큼 오해가 있었고 사진2에서는 이제 품엣자식이기 때문입니다

  바야흐로 여름인데 원앙들에겐 추운 날들일까요...? 갸우뚱~ 몇해 전, 장구목에 들렀다가 야생 원앙을 본 적이 있는데 수컷인 것 같았지요. 꼬리가 말려지고 화려한 깃털을 가졌었거든요. 헌데 정말 야생이 있나요?

  꼬릿말 감사드립니다~~원앙수컷은 요즘 안보이실겁니다 털갈이를 1년에 2달정도하거든여 9월정도되면 정말 예쁜옷으루 갈아입어여 그땐 암컷두 옆에못오게 거만떨기두하구여 그리구 원앙은 천연기념물 입니다~~

  이궁~~~! 귀여븐 아이들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