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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빠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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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10건 조회 1,020회 작성일 07-07-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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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 저 연 찾아다니는 넋이 나들이 가버린 남자.
더 속빠진 여인들도 많더군요.왜냐구요?
남자야 연을 찾아다닌다 하지만
여인이 연을 찾아다니는 건 왤까요?
이쁜데야 남녀가 따로 있으리까만...허 ㅎㅎ.....
양수리 세미원입니다.
찾는 분이 너무 많아 앞으로는 3일 전에 인터넷 예약이 없으면 출입금지라네요.

댓글목록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양수리엔 볼거리가 참 많군요. 2주쯤 후면 무안 회산방죽에서 백련축제가 있다는 소식입니다. 십 만평의  연밭을 통째로 보실 수 있는 기회!! 어디로 갈까 아직 휴가 계획 잡지 못하신 분들은 남도답사를 해 보심도 좋을 듯...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

  조만간 댕겨 와야겠습니다.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잠시 빛의 ..모네가 생각났습니다. ^^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돈 받고 나서는 안가보았는데.... 월요일 그 근처를 가긴 하지만...

주경숙님의 댓글

주경숙 작성일

  속빠진 여인이 된다해도 어쩔수 없네요.. 보고싶은걸 어떡혀요 ㅋㅋ .. 회산백련지 가시는분들 꼭 보트타고 시원한 연꽃잎사이도 지나보세요.. 작년에 갔을때 너무 좋더라구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저도 빠지고 싶어요. 행복 자체 입니다.부럽당~~~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그러게요 첫번작품은 모네의 그림을 생각하게 합니다 ^^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세미원은 입장료를 받지는 않습니다.정호님이 다른 곳을 생각한 것 같네요.세미원은 바로 양수리의 두물머리공원과 인접해 있고 들어가는 길 가에 체육공원이 있지요.양수리에서 양평쪽으로 좀 더 가면 들꽃수목원이던가?는 돈을 받기에 들어가 보지 않았네요.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속빠진 남자래서~~ㅋㅋ 저도 연을 쫒아다녔던 연이었슴다~ㅋㅋ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

  멋진 곳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