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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디올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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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5건 조회 1,414회 작성일 07-08-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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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신 분이 알뿌리를 보내주신 글러디올러스
작년엔 수해로 모두 쓰러져 아름다운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했지요.
올해엔 마당끝에 조그만 알뿌리까지 심었더니 모두 싹이 나
아름다운 꽃을 피우니 둘째 딸래미가 휴가와서 보고 많이 심으라네요.
역시 키가 너무 커 기둥을 세우고 줄로 묶어주었지요.
색상이 분홍만 나와주는군요.

댓글목록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저희는 한번 심어 놓은지 수수년이 자나도 스스로 월동하고 스스로 피어나지요.
구근을 아껴 두었다 나중에 심으면 꽃이 나중에 피어나기 때문에 길게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남명자님의 댓글

남명자 작성일

  이 녀석은 꽃대가 잘 쓰러지는 것 같던데요.. 어떻게 저리 꼿꼿하게 유지하였나요? 아~ 줄을 쳐 두셨구먼요.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꽃대 끝에 앉은 잠자리까지~~~강원초막이 점점 궁금해 집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구경을 또 가고 싶어집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내린천도 가고 싶고요, 초막이라 불리우는 이 샘님 보금자리도 엿보고 싶고요, 그곳에서 터 잡고 사는 많은 친구들 보고도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