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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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7건 조회 1,507회 작성일 07-08-02 17:31본문
모두 피어나면 다시 올려드린다 했지요.
이제 절정기가 된 것 같습니다.
번식도 잘 되고 특별히 관리해줄 일도 없는데다가
겨울에도 꽃이 핀 것 같은 상태를 유지해 눈속에서도 이쁘지요.
압화를 하는 분들도 다루기가 편한 꽃일듯 하더군요.
댓글목록
남명자님의 댓글
남명자 작성일밀짚꽃이라...이름도 참 별스럽네요. 멀찌기서 보니 백일홍 분위기인데요. 종이처럼 바삭바삭해서 종이꽃이라는 것도 있더군요.
김알찬님의 댓글
김알찬 작성일그래요 종이꽃이라는 거 아닌가요? 작년에 화훼하는 집에서 실패했다고 버리는 걸 얻어다가 심었는데 겨울을 나고 다시 싹이 나와 꽃이 피더군요. 그 사장님께서 주시면서 종이꽃이라고 했었는데...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맞습니다.남명자님과 김알찬님께서 잘 보신 겁니다.원명은 Straw flower인데 번역해서 밀짚꽃으라고 부르고 우리 이름으로는 꽃의 특성때문에 종이꽃,바스라기꽃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꽃이 파라핀을 바른 종이처럼 바스락거리고 만져도 전혀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색상이 참 다양하네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울 집도 몇 포기는 올라 왔습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색상이 참 다양합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어우~만지면 바스락 거리는 바스라기(종이꽃)이 다양하네요?밀짚꽃이라고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