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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에서 스쳐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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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장복 댓글 5건 조회 1,214회 작성일 07-08-0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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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데 돈을 주어 버릇한 사람들 덕택에

현지인의 삶의 모습을 잡기가 조금 계면쩍었습니다.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그들의 순박함이 훼손되어가는 것같아 안타까워서였겠지요.

그냥 저냥 지나치다 몰카 비슷하게 찍은 것을 정리해보니 그래도 몇장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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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재영님의 댓글

고재영 작성일

  잘 보았읍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정겹네요.. 몇번보아서 그런지 친숙한 느낌이 듭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풍광도 좋았지만 일부러 포즈를 취하지 않은 스냅성으로 잡은 삶의 모습이 다양하면서 자연스러워 친숙한 느낌이네요.순간 포착이 쉽지 않을 장면도 여럿 보여 더욱 친밀감이 가고 보기에 좋습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화려함과 소박함...참 대조적인 부분이 많네요. 우리가 꿈꾸는 샹그릴라....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오지탐험 하신 듯~, 문명의 영향을 받을수록 행복지수는 낮아진다는 것을 저 냥반들은 아직 잘 모르시겠죠?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정감있는 몰카의 매력 실감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