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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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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경녕 댓글 4건 조회 1,247회 작성일 07-08-1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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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500고지 비로과남풀과 이웃하고 있었다.

카 20cm 정도로 실하다. 비로과남풀(비로용담)과는 다른 종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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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주변에 보이는 용담들은 키가 너무 커 키를 낮출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는데 백두산엔 키가 작은 용담들이로군요.내 땅이 아니라서 더욱 새롭고 내 국토가 돼서 자유로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서종택 박사님께 용담의 키가 작게 키우는 방법을 배워야겠는데 대관령이면 한 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는 지척인데도 아직 뵈러 가지 못했네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이름이 이상하다 했는데 바꾸셨네요 흰용담이라고 들은 기억도 납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백두산의 정기를 받고 피어난 녀석이라서인지 엄청 실하고 힘이 넘쳐나 보입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고지대 식물은 키가 낮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나름의 방편이겠지요. 당차보이는 모습에 만나면 폭 빠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