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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빌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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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태규 댓글 9건 조회 1,075회 작성일 03-07-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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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권 배.  당년 58세 남금선 여사께서 숙환으로 오늘 7월 20일 오후 4시20분경 별세.

고인이 되신 남금선여사께서는 평소 유난히 야생화를 사랑하셨고 지금도 강원도 야생화 연합회에서
폭넓게 활동하셨고 집뜰에 자생종, 수입종, 원예종 등 약500여종의 꽃을 기르며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면서 야생화 대한 저변 확대에 이바지 하신분으로 널리 알려진 분입니다.

가시는길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참으로 아름다운 생애를 사신 금선님의 야생화사랑에 감사와 박수를 드리며, 고인이 뿌리신 야행화의 씨앗이 더 많은 씨앗을 더 널리 퍼뜨려 지리라 굳게 믿으며 하나님의 품에 돌어가심에 명복을 빕니다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그러시군요~ 유난히 야생화를 사랑하셨던... 삼가 천상의 야생화원으로 먼저가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남윤님의 댓글

김남윤 작성일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강원도 어디에 계신분인가요?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

  자택은 문막이구요. 직장은 원주시청앞이며 남편 이무권님께서는 현제 강원도 야생화연합회 회장으로 계십니다.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결국...그렇게 되셨군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영득님의 댓글

장영득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기영님의 댓글

이기영 작성일

  한참 일하실 수 있는 연세에......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아까운 분이 일찍 유명을 달리하셨군요.천상에서도 필요한 분 이었나봅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