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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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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7건 조회 1,082회 작성일 07-08-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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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앞을 흐르는 시내입니다.
올해도 하마터면 마당과 텃밭이 물바다가 될 뻔 했습니다만
다행히 넘치지 않았지요.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다행입니다. 요즘 강원도가 물난리에 고생이 많습니다.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

  모두가 좋을수는 없겠지요.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근디 냇가 모양이 많이 본듯한 유명한 강을 닮은것 같습니다.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

  올 여름은 수해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천이 아니라 깊은 숲, 골 깊은 계곡으로 보입니다. 포말이 매섭네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적당하면 얼마나 아름답고 평화로웠을까??? 곧 그렇게 되겠지요. 감사함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집 앞에 저런 시냇물이 흐르면 얼마나 좋을까요~~넘치지 않고 늘 그만만 한다면~~어릴적 생각이 스쳐지납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물이 이만큼 흐르는데도 밤에 자려면 물소리가 너무 커 이중창을 닫고 은은히 들리는 물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들곤 하지요.다리 위를 넘실대며 흐르면 조금은 염려가 됩니다만 이만큼 흐르는 모습도 좋고 물놀이 하기에 적당량이 흐르면 모두들 냇물에서 물장난으로 난리를 피우곤 합니다. 요샌 외손녀가 몽돌과 모래장난하는 놀이터가 돼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