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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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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7건 조회 1,217회 작성일 07-08-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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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 뒤로 10여 미터 떨어져 흐르는 뒷내입니다.
엊그제 폭우로 물이 무섭게 흘러내렸지요.

댓글목록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앞뒤로 내가 있어서 장마철 피해만 없다면 참 좋으시겠어요. 물을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명자님의 댓글

남명자 작성일

  오늘 무지 덥네요. 개울을 보니 풍덩 뛰어들고 싶어요. 어제 홍천 부근 화악산에 가면서 이길영님 댁이 이근처일텐데...하고 지나갔습니다.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

  아이구~이젠 비만 오면 이길영님 생각을 잊을수가 없겠어요.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ㅎㅎ, 무서운 물이 오늘따라 시원해 보입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CNN 긴급 타전 뉴스 "남명자님 긴급 체포 !!"ㅋㅋㅋ...위수지구를 위수사령관의 통행증도 없이 무단 통과한 죄로 계엄법에 의해 구속됐다던가.....전경녕님의 닻꽃과 금강초롱이 그 산을 얘기해 주네요.몇 번 갔는데도 사정상 입구에서 돌아섰기에 한 번은 만나러 가야할 화악산이지요.탐사기행은 늘 시간이 모자라긴 하지만 안동에서 춘천은 고속도로를 이용하셨을테니조금 돌아가셨더라면 차라도 한 잔 하시면서 뵐 수도 있었을 것을.아직 어느 길로 탐사행을 해야 되는지도 모릅니다만 15일에 동행할 수 있는 형편은 아니었네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와 시내가??? 엄청 불어서 강이 되려하네요.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앞뒤로 내가 흐르니 장마땐 적잖이 긴장도 되시겠어요~~늘 넘치지도 말고 적당하면 좋으련만~~그래도 부럽습니다...쉬러 갈 수 있는 초막을 가지고 계시니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