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두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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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익중 댓글 5건 조회 1,417회 작성일 07-08-16 21:54본문
앞 그림의 매미는 '맴, 맴, 맴' 하고 울구요
두 번째 그림 매미는 '씨~ㄹ룩, 씨~ㄹ룩' 그렇게 운답니다.
맴맴 우는 녀석은 한 자리에 있는데
두 번째 녀석은 어찌나 눈이 밝은지 렌즈만 봐도 나무 뒷쪽으로 숨는 통에
찾아 낸다고 고생깨나 했답니다.
두 번째 그림 매미는 '씨~ㄹ룩, 씨~ㄹ룩' 그렇게 운답니다.
맴맴 우는 녀석은 한 자리에 있는데
두 번째 녀석은 어찌나 눈이 밝은지 렌즈만 봐도 나무 뒷쪽으로 숨는 통에
찾아 낸다고 고생깨나 했답니다.
댓글목록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애들이 잡아 달라고 떼를 써서 잡을려고 집에 있는 감나무에 올라간적도 있었는데, 번번히 실패 했어요.^^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어릴적 제 손에 잡힌넘들....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매미의 일생을 통해 뭔가를 배우던 시간이 귀했는데...요즘 매미와 좀 거리를 두고싶어졌어요. 전등빛에 매미가 왕창 늘어나서 자연생태..,가 무너졌다캐서...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우리 동네는 직박구리 덕분인지 매미 우는 소리가 많이 줄어들어 적당합니다.
이정숙님의 댓글
이정숙 작성일참매미..애매미 ... 시끄러운 밤이더라도 인간이 내는 소음보다는 아름답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