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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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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도현 댓글 4건 조회 1,146회 작성일 07-08-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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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댓글목록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

  꽃 몽우리 때 먹어보면 달착지근 한 그맛 벌써 오래전 얘기군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유년시절, 그 달콤했던 열매 맛을 아마도 사는 날까지 잊을 수 없을 거예요. 한 때는 목화솜을 무거워서 도외시 했었는데 쉽게 눌리지 않아 품격을 다시 평가받는 지금은 사랑받더군요. 재배지도 늘어나는 듯...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늘 엄니의 포근한 사랑이 떠오르는 꽃.요새는 드물어져 화분에 심어 팔더군요.제 집에는 지금도 날씨가 차가와지면 솜이불을 쓰지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햐~~~ 그 포근한 솜의 느낌이 확~ 닿네요. 꽃도 어쩜 저리도 부드럽게 이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