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예사의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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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2건 조회 1,354회 작성일 07-08-22 21:48본문
첫사랑인지 물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곤충의 세계이니 두번 째의 사랑은 드물겠지요?
얼마나 아름답고 고운 모습인지
한참을 들여다 보다가 담았지요.
다시 한 번 담으려고 위치를 바꾸려 하니
이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날아가 버렸습니다.
제가 고귀한 사랑의 훼방꾼?
암수를 제대로 모릅니다만
사람은 여인이 곱지만
동물은 수컷이 고우니 그리 여겨봅니다.
곤충의 세계이니 두번 째의 사랑은 드물겠지요?
얼마나 아름답고 고운 모습인지
한참을 들여다 보다가 담았지요.
다시 한 번 담으려고 위치를 바꾸려 하니
이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날아가 버렸습니다.
제가 고귀한 사랑의 훼방꾼?
암수를 제대로 모릅니다만
사람은 여인이 곱지만
동물은 수컷이 고우니 그리 여겨봅니다.
댓글목록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위 그림상으로는 붉은색이 수컷입니다. 수컷의 생식기는 가슴과 배 첫 마디 사이에 있다고 하데요. 그리고 수컷의 배끝부분에는 갈고리모양의 파압기가 있어 암컷의 목과 머리를 잡고 교미를 하면서 비행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저는 고추잠자리 하고 하나는 다른녀석인줄 알았어요~~그래서 교잡종 생기는거 아닐까 염려했더만~~~그런 일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