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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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민 댓글 7건 조회 3,246회 작성일 07-09-05 00:01본문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관찰력이 뛰어나신것 같아요 저는 잘 기르지 못하는데..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오우~ 대단하신 분!!! 언젠가 교무실에서 재미로 남자샘이 키우셨는데, 밤에 얘들이 튀어나와 바닥을 기곤했어요. ㅋㅋ 결국 포기했는데...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아무튼 무엇이든 기르고, 키우기를 좋아하시는 박사님!! 함께 살아주시는 분?이 더 대단하단 생각이듭니다.ㅎㅎ~ 밤게는 좀 낯설지만 농게(박사님이 키우시는 건 암놈, 숫놈은 한쪽 발이 기형으로 빨갛습니다.)와 방게는 잘 알지요. 썰물 때가 되어 갯벌이 드러나면 돌들을 뒤집거나 작은 웅덩이를 더듬으면 방게나 돌게 등이 나오고, 농게는 뻘밭을 잽싸게 기어다니지요. 길러서 수가 세지면 어쩌시려는지...?ㅋㅋ~
김문수님의 댓글
김문수 작성일부렵습니다. 그 정성, 그 마음, 그 사랑..............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현재로선 뭘 키우고, 거기에 몰두하는게 가장 즐겁습니다. 언젠가 머리속의 자료들을 잘 정리할 때가 오겠죠.^^, 형틀에 한정된 동식물을 키우는데 집사람이 뭐라한들 여러가지로 둘러댈 말은 많죠. 그래도 가끔은 다투지만...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오호..이상민님의 여러가지 시도는 늘 즐겁습니다. ^^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집에서도 이 녀석들을 기를 수가 있군요.87년 시화공업단지를 조성하던 초기에 허허벌판 갯가에 사무소를 신축하고 숙직을 하던 때의 추억이 떠오릅니다.밤에 숙직을 하느라 사무소를 지키지만 허허벌판에서 할 일이 없지요.비상대기하는 운전기사와 바로 곁의 갯벌에 자동차의 헤드라이트를 밝히면 쬐꼬만 게들이 발발거리며 불빛을 따라 졸졸거리며 기어나옵니다.재미있게 양동이에 주워담으면 잠깐 사이에 가득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