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에 이게 부자가 아니라고 했던 것 같은데요? 이름이 뭐랬더라??

  부자는 아님,이름은 곤약. 꽃은 봄철 잎이 나오기 전에 큰 뿌리만 핌 남쪽에서도 노지 월동이 어려워 두껍게 덮어 주어야 함

  아 !맞아요.박대철님께서 곤약이라고 하셨지요.

  박대철님, 이길영님 감사합니다.  장터에서 만난 아주머니는 부자라면서 팔고 있었는데
참..  네이버에 부자를 검색했더니 사진이 비슷하게 나와 있구요.

  부자를 비싸게 구입해서 심었는데....어느 순간에 사라져 버렸어요 녹아버린건지.....

  행복한 기다림! 눈기약 능히 지켜 아름답게 필꺼예요.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