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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장수에선 사과랑 한우랑 축제가 열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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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한윤 댓글 5건 조회 1,820회 작성일 07-09-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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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진장 지구의 남쪽인 장수는
사과로 유명해진지 오래입니다.
논개축제, 사과축제로 지역에선 유명하더니
오래는 한우도 한 몫을 하는 축제로 변했더군요.
고산지대 사과라 단물이 풍성한 사과,
지금은 무주 반딧불이 사과와 함께
사과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듯 보입니다.
그 곳에서 오래부터 한우까지 가세하여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어제 잠시 들렀었지요.

댓글목록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가보고 싶어집니다.무주 사과가 매우 달던데 장수 사과나 한우를 맛보지 못했군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제발 우리 것이 더 수난을 당하지 않고 자연스레 살아남길!!! 감사함다.

서말구슬님의 댓글

서말구슬 작성일

  ...사과 먹고 싶포~*
반작반짝 새빨갛게 빛나는 아이셔~ 새큼한 홍옥이랑 이름은 모르는데 작은 사과알이 어여쁜거.. 그거랑... ( 나는 사과먹고 싶어요 ! )---> 이승복 버젼^^*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와~~군침이 사알살!! 며칠 전에 충주엘 갔는데 그곳도 사과밭으로 온통 빨간 사과를 주렁주렁 달고 있더군요. 가로수에도 주먹보다 큰 사과가 곧 바닥에 쓸릴 듯 매달려 있고...군데군데 자전거를 타고 사과나무를 지키시는 아저씨들...애기사과나무도 많이 봤어요. 이이효오~~~사과 묵고 잡네요!!ㅎㅎ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온몸이 빨갛게 달았네요~~음~~맛있겠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