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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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순 댓글 6건 조회 1,272회 작성일 07-09-26 14:26본문
댓글목록
이정숙님의 댓글
이정숙 작성일분에 키우다가 말라죽어버렸는데.. 이쁘게 잘 키우셨네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노지에서 잘 자라는듯 합니다 정숙님 ~
서말구슬님의 댓글
서말구슬 작성일어쩜 !저리 고울까요 ...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차암~곱지예~~~~~~~!^^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곱습니다.미모사라는 이름이 이쁘다고 여겨지더군요.엊그제 잠실 한강시민공원에 가니 한 코너에 가득 심어 꽃이 만발했더군요.외손녀보고 잎을 건드려 보라니 잎이 제 손가락을 문다더군요.허 ㅎㅎ.....그래서 신경초인가 봅니다.
서말구슬님의 댓글
서말구슬 작성일
미모사 사진에 다른 이야기 입니다.. 저는 자귀나무를 가끔 꼼꼼하게 바라보곤 합니다
한여름의 우기에 자귀나무의 하늘을 올려다보면 무아의 젖빛하늘을 배경으로 그 은회색조 여백에 짜여진 자귀나무 잎사귀 하늘 레이스자락을 한없이 올려다보고요.. 요즈음은 잠시 한눈판 사이에 허약한 나무일수록 검갈색의 꼬다리 콩깍지 같은 걸 많이 달고 있더군요
왠지 자귀나뭇잎도 미모사랑 비스롬해요....이들과 아주 전혀 다르지만 한밤의 크로버(토끼풀)도 세잎을 세모지게 오무리고 코~ 잠을 잔답니다..제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