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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거든 시지나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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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4건 조회 1,437회 작성일 07-10-0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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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거든 떫지나 말든지....
흔히 빛 좋은 개살구라며 이렇게 표현하지요.
헌데 먹을 수도 없어 맛을 보지도 않았읍니다만
 시지도 않고 떫지도 않은 녀석도 있지요.
바로 개머루라는 녀석인데요.
그래도 열매의 색상만은 곱습니다.
도감을 보니 털개머루,자주개머루,가새잎개머루도 있군요.

댓글목록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저도 어려서 먹어본 기억이 나네요. 다시는 먹거싶지 않았던생각이...........

이미자(昔亭)님의 댓글

이미자(昔亭) 작성일

  그래도 색상은 매력적으로 곱습니다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참으로 색이 행복합니다. 감사함다.

남명자님의 댓글

남명자 작성일

  ㅎㅎ 개머루. 참 별 볼일 없는 녀석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