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참여하는 강사님들의 말씀은
예전의 農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전에는 서로의 정보나 농법을 가르쳐 주었는 데 지금은
옆집에 사는 이웃 사촌 조차 가르켜 주질 안는다고 한다.


그만큼 수입개방에다, 농산물을 제값에 못 받고 농사지어서일까 하는 생각과
그만큼 우리의 삶이 농촌에 까지 풍요롭지 못함을 생각하게 된다(心的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아무튼  농업을 하시는 분들과 가리키는 강사님과의 말씀을 나누다 보면
자꾸만 옛 農心이 없어지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 짐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