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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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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명희 댓글 10건 조회 1,775회 작성일 07-10-0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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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농사꾼에겐 특히 과일농사를하는 저같은 농부에겐 정말 힘든 한해였습니다.
오늘 친구를 만나러갔다가 무지하게큰 탱자나무가 있어서 핸폰으로 가져왔습니다.
참, 제친구 김화백은 요즘 무슨 작품하느라 코빼기도 볼수가 없습니다.
잘지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

  정말 크군요. 대단한 보물이 될것 같습니다.

서말구슬님의 댓글

서말구슬 작성일

  탱자나무는 울타리용도로 엉클어지듯 둘러쳐진 덩쿨스런(?)것들을 주로 보다가, 이렇듯 하늘소담하게 자태 지닌 탱자나무는 첨 봅니다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이한윤선생님!
왜망실 버스 종점에 있어요.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

  이젠 탱자나무는 포항 보경사에 가야 큰녀석을 볼 수 있는 생각을 버려야 겠심미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강화도에 천연기념물로 있는 큰 녀석이 있지요

고재영님의 댓글

고재영 작성일

  그래요 오랜만입니다. 탱자나무라니 참 크네요.. 맛도 비슷한가요? ㅎ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참 거대한 탱자네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언뜻 은행나무인줄...ㅋㅋㅋ 탱자의 향내음이 물씬~~햐! 행복!!! 부석사 올라가면서 탱자을 주워야 하는데...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귤나무? 아니네 !! 그럼 모과나무? 그도 아닌 거 같은데...하다가 보니 탱자나무라구요? 대단하네요.위 사진은 배롱나무를 떠오르게 하는군요.과일농사가 힘들었다니 흉년인가 보군요.전화해서 대봉시를 보내줄 수 있나 문의하렸더니 쉽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농사랄 것도 없는 텃밭 몇백평에 고추,감자,들깨 고구마 등과 자급용 소채나 기르는데도 자주 농사짓는 분들이 얼마나 힘들까 생각해보게 하는군요.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저도 오랜만인데 참 오랜만에 뵙는것 같네요~~안녕 하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