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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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경녕 댓글 7건 조회 1,554회 작성일 07-10-10 11:22본문
'동강구절초'가 아니라 동강가의 벼랑에 피어있는 구절초입니다.
넓은 잎에 새하얀 색과 간혹 붉은 빛은 띄는 꽃색은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게 합니다.
아무 수식어 없는 구절초입니다.
댓글목록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아슬하면서도 환하게 펴 있네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동강구절초라시기에 동강할미와 벗해주러 찾은 손님인가 했더니 가을편지를 곱게도 쓰는군요.조금 있으면 기을을 남기고 간 사랑이 되겠지요.
전경녕님의 댓글
전경녕 작성일바로 동강할미와 한집입니다.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동강할미의 자리를 채워주는군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강한 바위와 아름다운 꽃이 유난히 잘 어울리며 멋스럽네요. 감사함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보랏빛 고운 할미들의 빈자릴 채워주는 가을 여인들이군요...이래저래 여인들이 으뜸인가 봅니다~^^*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위태해 보이는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