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고란초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종태 댓글 1건 조회 1,713회 작성일 07-10-14 08:47본문
우리집엔 몇군데의
고란초 자생지가 있습니다
개체수는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한군데는 그러데로 습한곳이라서 잘자라는 편입니다
다른 한군데는 봄부터 여름내내 물기없을때는
자연수를 호수로 끌어다가 물을 뿌려주어서인지?...
제법 잎이 커진걸로봐서
유효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만..
사진에 올린 이곳은
몇일전에야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일년내내 매마른곳인것같습니다.
습기라고는 한 여름 장마때를 제외하고는 없는곳이었고
그 앞쪽에 그늘을 만들어준 나무가
다래나무때문에 고사하여 넘어져버려서
낮이면 했빛이 많이드는곳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바와같이...
잎도작고 보기에도 불쌍하리만큼..
자라지도못한 고란초들이 무수이 많습니다
이곳에....
물을 뿌려줘야할지?....걍 놔둬야할런지?....고민입니다.
물을 뿌려준다는것 또한 제게는 힘든일이지만...
물을 뿌려줘서 잘 자란다고만 한다면?...
고생은 감수해야하겠지요.
또한 고란초라는것이
물주는 노력을 하면서까지<경제적으로도 부담이됨>
보호해야할 가치는 있는건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을 올릴수가없군요^*^<축소하는법을 몰라서>
고란초 자생지가 있습니다
개체수는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한군데는 그러데로 습한곳이라서 잘자라는 편입니다
다른 한군데는 봄부터 여름내내 물기없을때는
자연수를 호수로 끌어다가 물을 뿌려주어서인지?...
제법 잎이 커진걸로봐서
유효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만..
사진에 올린 이곳은
몇일전에야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일년내내 매마른곳인것같습니다.
습기라고는 한 여름 장마때를 제외하고는 없는곳이었고
그 앞쪽에 그늘을 만들어준 나무가
다래나무때문에 고사하여 넘어져버려서
낮이면 했빛이 많이드는곳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바와같이...
잎도작고 보기에도 불쌍하리만큼..
자라지도못한 고란초들이 무수이 많습니다
이곳에....
물을 뿌려줘야할지?....걍 놔둬야할런지?....고민입니다.
물을 뿌려준다는것 또한 제게는 힘든일이지만...
물을 뿌려줘서 잘 자란다고만 한다면?...
고생은 감수해야하겠지요.
또한 고란초라는것이
물주는 노력을 하면서까지<경제적으로도 부담이됨>
보호해야할 가치는 있는건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을 올릴수가없군요^*^<축소하는법을 몰라서>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사진 축소하는 법은 어렵지 않아요 우선 알씨를 다음이나 네이버등에서 다운 받아 까세요
그리고 편집에 들어가서 사진크기변경을 누르시고 크기를 축소하시면 됩니다.
하시다가 모르시면 저한테 연락을 주세요
제가 저녁에 원격으로 가르쳐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