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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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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인호 댓글 7건 조회 1,639회 작성일 07-10-1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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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에 핀 산국, 감국을 채취하여 작년에 이어 두해째 국화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채반에 늘려있는 것을 바로 볼땐 산국과 감국이 봉오리 크기로 확연히 구별되는 듯
했는데 막상 사진으로 보니 구분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올려봅니다.  위; 감국  아래; 산국

댓글목록

이정숙님의 댓글

이정숙 작성일

  은은한 국화꽃향기 ~~..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햐~ 정말 분위기와 운치가 있으신 분이세요. 멋지세요. 덩달아 분위기있어지는 것 같네요.ㅋㅋ감사함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주변에 너무 고운 산국들이 즐비하게 많은데도 지나가며 감탄만 할 뿐 국화차 만들 염을 내지 못하고 있는데 부지런하시네요.

서말구슬님의 댓글

서말구슬 작성일

  창호지 바른 방문이 있는 집에서 국화차 한잔 마시고, 따뜻한 아랫목에 눕고 싶어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국화차 말리기가 쉽지 않던데요 잘 말리셨네요 향이 넘 좋아서 저도 자주 음미하는데 ..사려니 좀 비싸더군요  함 시도해 봐야겠네요 산국이 몽오리일때 하신건가요?

남명자님의 댓글

남명자 작성일

  산국을 따서 그냥 말리면 되나요?

문인호님의 댓글

문인호 작성일

  이이재님 께서 7765번에 자세히 설명하셔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죽염을 조금 넣은 끓는 물에 30초 정도 데친후 찬물에 살짝 행군 다음 말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