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진은 참으로 찰학적이십니다.. 단풍, 잎사귀의 수분을 거둬 들이고 혹독한 겨울을 나야 하는 표피 거친 나뭇둥치의 고적한 아름다움을 우뚝 드러낸듯 여겨지는군요.. 두번째 사진도 좋군요... 하늘 빛의 영역과 깊은 대지의 그늘 영역이 자연스런 가을 풍경을 온전히 다 보여주시는군요...늘 좋은 사진 잘 보고있고 감사합니다 -

  자작나무숲이 멋지네요.. 여유롭고 아름다운 계절이네요

  아래의 빛을 보지 못한  녹색의 잎과 붉게 물든 복자기 잎과의 색상대비의 조화가 짱입니다요.^*^

  아름다운 가을!!! 고맙습니다. 늘 앉아서 받기만 하는 느낌...ㅜㅜㅜ 언제나 아름다움을 나눠주시는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가을도 이제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