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선생님! 모임에 오시면 말씀이 없어시어 좀 어렵게 느껴집니다만
이렇게 야생화에 대해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계시어 보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유익한 시간들이었다니 더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야생 국화의 육종은 선생님께서 끝까지 책임지실것 같은데요.
은은한 국화향기를 계속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재경 wrote:
>  금년도 마지막 모임은 저를 위한 모임인 것 같았습니다.
>육종에 관한 자료나 야생화 농장 방문이나 최고의 이틀 이었습니다. 제가 알고
>싶었던 육종, 좀 더 깊숙히 들어가게 되었고, 농장 방문하는 곳 마다 소중한
>품종들을 구할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이 철희 교수 님을 비롯한
>여러분의 초청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  욕심 같아서는 더 자주 만나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자생국화 저변 확대를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자연 교배된 새로운 품종
>들. 30여가지나 화려하게 개화되었습니다. 보시고 싶으시면 오십시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