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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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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금선 댓글 16건 조회 1,467회 작성일 07-11-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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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영하 12도로 내려가더니
조금 전부터는 함박눈이 펑펑 옵니다
잠깐사이 제법 쌓였네요

댓글목록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수원은 눈오다 진눈깨비 오다 우박오다 천둥 번개까지 치는데... ... 한마디로 요란합니다. 그곳은 쭉 오나 봅니다.^^

이정숙님의 댓글

이정숙 작성일

  금선님 정말 빠르시네요..  ~~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와~! 어느 때부터인가 눈 오는 게 그리 반갑지 않게 되어 버렸어요. 운전을 시작하고부터일 겁니다. 그리움을 잃어가고 있는 거겠지요? 김천은 하나도 안 왔습니다.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

  오늘아침 길가에 위험 할 만큼 빙판길이네요. 조심조심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

  창원엔 볼 수 없는 풍경임미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제천도 눈이와 축근 시간이 2배는 걸렸네요.

주경숙님의 댓글

주경숙 작성일

  정말 겨울이 왔었네요.. 여수도 눈쌓이는 풍경 보기 힘든곳이랍니다.. 작년엔 함박눈이 내려서 쌓이는걸 보고  뒷일 생각않고 마냥 좋아했었네요.. 아직 어린가 봅니다 ㅋㅋ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넘넘 고맙습니다. 첫눈~~ 그 설레임이 ... "모든 사랑은 첫사랑이래요. 그럼,~~~"ㅋㅋ 마구 뭔가를 드러내고 그리운척해도 별 흉이 안 될듯!!! ^)^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부러워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사진으로만이라도 즐겨야겠어요^^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

  후와~ 가슴 설레어라.  내 차 생각도 잊고, 사진만 보니 그냥~~ 가슴이 두근두근 설렙니다. 아직 피가 더운겐지 원~~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

  몇 년 전 2월 어느날쯤, 여수엘 갔다오는데, 비를 흠씬 맞고 오는데 산청 지나면서부터 왜그런지 차들이 엉금엉금 기는 거예요. 알고보니 길바닥이 빙판이었는데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마구 밟아서는~~ . 기어이 일행 한 사람의 차가 하수도에 머리 감으러 들어가고. 흐흐. 읍에까지 다 왔는데 사람이 안 와서 뒤돌아가니 다른 사람 차로 꺼냈다면서 그때야 오더라구요. 조심해야겠어요.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

  저는 나이생각도 못하고 눈온다고 신나했더니 눈오는것이 그리 즐거운 것만은 아니군요 눈올때는 운전 조심들하세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홍천에도 그제 밤에 이어 어젯밤에도 또 내려 새벽에 나가니 왼 세상이 하얗군요.첫눈이 이리 풍성하게 내린 모습도 흔치 않지요.화단에 퇴비도 주고 왕겨도 덮어주어야는데 반음지라서 언제 눈이 다 녹아주려는지...ㅠㅠ.....

남명자님의 댓글

남명자 작성일

  어제 아침에 새벽같이 출장 갈일이 생겨서 차를 몰고 부리나케 달리는데....이거 장난이 아닙디다.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부근 지하도에 벌써 두어대 부딫쳐서 껌뻑거리고 있고, 응달 옆 길에도 사고가 나서 차가 밀리고.....그래도 무사히 출장 다녀왔지라.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그다지 넓지 않는 땅덩이라고 평소 안타깝게 여기곤 하는데, 이렇게 따로인 날씨를 보면 우리나라도 꽤 넓구나...싶어집니다. 남도는 여적 눈소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