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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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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정호 댓글 9건 조회 1,416회 작성일 07-11-2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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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30분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잠을 자야 하는데 사진기에만 눈이 간다..

댓글목록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

  흐, 잠을 자야 하는데 사진기에만 골몰해 있는 심정, 저도 쪼~까 이해합니다유.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아이구, 못 말리는 정호님. 그런데 자화상이 아니구만요. 정호님이 저렇게 키가 큰가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두연인이 뜨겁게 사랑 하고 있는거 같기도~~`하고 홀로 물끄러미 눈을 주시 하고 있는거 같기도~하고 뜨거운 눈 입니당 ^^

주경숙님의 댓글

주경숙 작성일

  내안에 또 다른 "내" 가 많군요  ㅋㅋ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

  오호~세상의 예쁜 낭자들 뭐하고 있을까? 저리 멋진 총각 내비두고 새벽잠 설치게 하다니....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정호님 마음이겠지요~?^^*  올 해도 다 가는데.....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마냥 설레임~ 그 자체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하죠. 밤새 살짝..몰래..내린 이 축복을 새벽에 확인하는 심정도 꽤나 황홀해요.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둘이둘이가 한 사람인 자화상? 허 ㅎㅎ.....첫눈이 소담스럽게 내려 자꾸 디카에 손이 가던데 담자 못하고 지나가네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흰눈이 붉은불을 토하는 중인가요? 색감도 실루엣도 보통 솜씨가 아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