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조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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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금선 댓글 8건 조회 1,579회 작성일 07-11-23 11:44본문
공중 한 곳에 한참씩 머무는것이 특이합니다
쥐를 잡는 모습도 보았는데 귀엽게 생겼네요
댓글목록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저 친구는 또한 무슨 생각을 하며 이금선님을 바라보았을까요? ^^
주경숙님의 댓글
주경숙 작성일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아야 하는 친구라네요..주로 산지에서 번식한 무리가 겨울에는 평지로 내려와 자주 보이는데 여름에는 보기 힘들다 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이친구는 겨울이 좋은건지....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녀석~ 뭔 생각을 저리도 골똘히...??? '세상은 아름다운 사람도 많구나~ 아님, 겨울은 날이 바짝 추워야 제 맛인데...' etc ㅋㅋ 감사함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귀빈을 모셔왔군요.뭘 저리 골똘하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아마 삶을 위한 고민이겠지요?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비를 맞았나 날개가 젖은 듯합니다. 숲에 살아야 할 녀석들이 인간세상 가까이 살아야만 하는 것도 모두 우리 사람들 탓인 듯합니다.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나는 모습이 멋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조금 서러워 보이네요. 무슨 딱한 사정이라도 생긴 것인지...? 아니면 제 딴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중인지도?? 별 탈없이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정윤영님, 비를 맞은 것이 이니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이이재님 서러운 포즈가 아니구요 저렇게 앉아있다가 먹이감이 보이면 눈 감짝 할사이 발로 채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