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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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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경녕 댓글 4건 조회 1,821회 작성일 08-04-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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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하면 우리는 흔히 봄나물로 애용하는 산달래를 생각하기 쉽다.

언제인가는 자세히 모르지만 산달래는 채소로 이용하기 위해 유럽에서 들여온 것이라고 한다.

달래가 이미 있었기 때문에 나중에 들여온 것은 산달래로 명명한 것 같다.

달래는 서해안 바닷가 솔숲에서도 발견되었고 태백산 골짜기 심산 유곡에서도 발견이 되었다.

달래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숲가장자리에서 잘 자란다고 보면 돤다. 식물 전체 크기 5~12cm 정도

식용할 수 있지만 너무 작아서 별로 찾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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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정숙님의 댓글

이정숙 작성일

  좋은 정보에 감사~~.. 저도 산달래가 산에 있는거 아닐까 했는데 달래가 정확한 이름이군요..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앙증스러운 달래군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와~!! 이 녀석이 입술을 방긋 여는 모습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금대산자고와 많이 혼란스러운 경우도 있더군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달래 잎이 이런것도 있군요.꽤나 납작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