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외유를 하고 돌아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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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한윤 댓글 8건 조회 1,904회 작성일 08-06-23 00:09본문
태규님, 흥균님 안부 전화에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홈피를 들여다볼 수 없어 안타깝게 2주를 보냈는데
제가 홈피에 들어오지 않아 염려까지 해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
미국 Idaho 주,
Boise 주립대학에서
강의받는 훈련(?)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영어가 짧으니 영어식 강의는 그야말로 훈련이었지요.
넓고 깨끗한 모습에 반하고.
넘치는 자연의 풍요로움에 약이 많이 올라서 돌아왔습니다.
우리 땅이 저들 10분의 1만 되었어도.....
짧은시간인데 체력이 딸리는 것인지
밤 낮을 바꾸어 2주를 지냈더니 며칠 비몽사몽,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려 애쓰고 있습니다.
오늘 간만에 뒷산에 오르려는 마음을 접으면서
밀린 일을 꾸벅꾸벅 졸며 키보드를 토닥거렸답니다.
이제, 다시 산에 올라야지요.
하지만 밀린 일 처리하는데 꼬박 이번 주는 소비해야할 듯 합니다.
이번 주말에 뒷산에 오를 다짐을 하고
오늘은 이국땅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여름옷 입고 가서 함박눈 맞고 온 느낌을 전하면서....
(와이오밍 주 잭슨시 풍경, 그리고 그 앞산의 노란 꽃 무리(루드베키아를 닮은...)
저는 홈피를 들여다볼 수 없어 안타깝게 2주를 보냈는데
제가 홈피에 들어오지 않아 염려까지 해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
미국 Idaho 주,
Boise 주립대학에서
강의받는 훈련(?)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영어가 짧으니 영어식 강의는 그야말로 훈련이었지요.
넓고 깨끗한 모습에 반하고.
넘치는 자연의 풍요로움에 약이 많이 올라서 돌아왔습니다.
우리 땅이 저들 10분의 1만 되었어도.....
짧은시간인데 체력이 딸리는 것인지
밤 낮을 바꾸어 2주를 지냈더니 며칠 비몽사몽,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려 애쓰고 있습니다.
오늘 간만에 뒷산에 오르려는 마음을 접으면서
밀린 일을 꾸벅꾸벅 졸며 키보드를 토닥거렸답니다.
이제, 다시 산에 올라야지요.
하지만 밀린 일 처리하는데 꼬박 이번 주는 소비해야할 듯 합니다.
이번 주말에 뒷산에 오를 다짐을 하고
오늘은 이국땅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여름옷 입고 가서 함박눈 맞고 온 느낌을 전하면서....
(와이오밍 주 잭슨시 풍경, 그리고 그 앞산의 노란 꽃 무리(루드베키아를 닮은...)
댓글목록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멋진 여행과 함께 건강한 모습.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ㅎㅎ~보따리 공개를 해셔야죠 ^^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그러셨군요. 그차나도 어디 여행가셨나 보다 했습니다. 좋은 경험 쌓고 오셨겠네요.
고재영님의 댓글
고재영 작성일여행은 언제나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성과 거두시고 그곳 꽃들도 많이 소개해주세요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좋은 경험 하시고 오셨나 봅니다. 또 기대하겠습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허벌나게 부러빕니다요~, 짧은 시간?이지만, 멋진 체험, 구경, 공부...하고 오셨네요. 그곳의 햇살과 푸른 들판도 멋집니다. 다시 뵙게 되었습니다.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에긍~~~내는 제주도로 만족해야징~~뱁새가 화~앙새 따라가려면...뭐 찟어진다니껭!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화~ 의미있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셨었군요.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