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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벽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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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주 댓글 7건 조회 1,326회 작성일 03-08-0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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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신륵사의 목어와 풍경 그리고 다층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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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어고라고 하나요..^^지는 목어로 알고 있는디...불교에서 물속의 중생을 깨우치거나, 물고기는 밤낮으로 눈을 뜨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게으른 수행자를 채찍질하는 의미로 친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목어로 정정합니다. 사실은 제가 수학여행다니던 학창시절의 그 목어가 눈에 삼삼하여 어제 신륵사에 다녀왔습니다.(경기 여주군 북내면 신륵사. 나무를 깎아 잉어 모양으로 만들고 속을 비게 파 낸 불구를 목어(木魚)라고 한다.) 흥균님 고맙습니다.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4월말경에 선후배들과 신륵사로 문화역사탐방 갔을때 다층전탑 밑 팔각정에 둘러 앉아 흐르는 강물을 벗삼아 도시락 먹으며 즐거워했던 시간이 생각나네요.~^^*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잘난체해서 죄송해요!!! 사실은 제가 경기도내 전통사찰을 촬영하여 매주 신문에 기고하고 있거든요...얼마전에 신륵사가 3주 연속하여 나갔습니다. 그래서 쬐금 안다고 체한 거에요...봐주세요...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

  신륵사와의 추억이 많이가주계시군요 지는 어찌 다 말을 해야할지유.....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이태규님은 고향이 여주이신가요? 대채로 여주분들은 마음이 따뜻하신데 저는 옆구리 동내가 고향입니다.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학창시절 등산가서 비를 만나 절 툇마루에 앉아  빗소리에 젖은 풍경소리들으며 계곡을 바라보던 생각이 납니다 그친구들 지금 모다 미국에 있어서 ...흥균님 ~~~ 무슨신문입니껴 지도 좀 구해서 보려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