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경이 이렇게 곱게 피고 있는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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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명자 댓글 6건 조회 2,265회 작성일 08-09-04 00:25본문
집 가까운 골짜기
다락논 벼 포기 사이에
물질경이 이렇게 곱게 피고 있는 줄은...
이름 있는 산이나
특별한 자생지만 찾아다녔는데
집에서 십리 길도 안되는 곳에
물달개비며, 벗풀, 물질경이, 수염가래, 가래, 마디꽃,...곱게도 피어 있더군요.
이젠 등잔 밑을 자주 살펴 봐야 겠습니다.
웬 횡재? 논 옆 웅덩이에서 가래꽃 핀 거 처음 보았습니다.
다락논 벼 포기 사이에
물질경이 이렇게 곱게 피고 있는 줄은...
이름 있는 산이나
특별한 자생지만 찾아다녔는데
집에서 십리 길도 안되는 곳에
물달개비며, 벗풀, 물질경이, 수염가래, 가래, 마디꽃,...곱게도 피어 있더군요.
이젠 등잔 밑을 자주 살펴 봐야 겠습니다.
웬 횡재? 논 옆 웅덩이에서 가래꽃 핀 거 처음 보았습니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속새도 보이는데요 물질경이는 꽃피기전에 안쪽에서 먼저 수정을 하고 나온다고 하더군요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아~이젠 절정의 막바지인 듯.. 사진 픽셸이 작어서 웹도감으로 사용되지 못하는점 조금 아쉽습니다.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상큼한 저 모습이 매우 어여쁘네요. 혹~하고 반하네요. 감사합다.
윤재영님의 댓글
윤재영 작성일남명자님 말씀대로 굳이 먼곳을 가지 않터라도 주변을 둘러보면 거의 1년 내내 꽃이 피고 지고 그럽니다. 어느싸이트에서 읽었는데 우리나라는 국토 전체가 식물원이라고 애기하는 분도 있답니다.
남명자님의 댓글
남명자 작성일흠~! 제 블러그에 올린 걸 카피해서 올렸더니만...원본 파일을 보관해 두지 못하였네요.
김춘학님의 댓글
김춘학 작성일처음보는 꽃이라 신기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