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낭’  똥나무라고 부르는 제주도 사람들에 의하면‘똥’자를 발음 못하는 일본인들이 ‘돈’으로 발음, 돈나무로 표기하게 됐다는 것이래요. 똥나무라는 이름은 꽃이 피는 봄부터 열매가 달리는 겨울까지 항상 끈적한 점액질이 묻어 있어, 파리가 많이 찾아 와 그리 부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유래가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ㅋ~~ 어여쁘고 내력 또한 귀엽고ㅎㅎ 여튼 재밌는 녀석이네요. 사진 + 설명 모두 감사함다.

  예쁜 그림에 임영희님 설명까지 잘 보았습니다... 어찌됬던 돈~돈~돈~~~이름이 나쁘지만은 않네요..

  영주인데 노지에서 월동이 될까요?

  남부지방에서는 월동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위에 사진은 여수 오동도 에서 담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