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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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익중 댓글 5건 조회 1,948회 작성일 09-01-01 00:34본문
안녕하세요?
새해 새 날이 곧 밝아오겠지요?
제가 목선반을 하나 구입하고,
뭐든 좀 깎아 본다고
퇴근 이후의 시간은 다 들이고 있습니다.
아마 숙달이 되면
우리집 대대로 물려줄 제기 한 벌은
깎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1년 후쯤이면 시장에 낼 물건도
나올 것 같지 않는지요? ㅎ.
앞의 그림이 만들어진 모습인데,
처녀작 그릇이다보니 온통 상처투성이입니다.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새 날이 곧 밝아오겠지요?
제가 목선반을 하나 구입하고,
뭐든 좀 깎아 본다고
퇴근 이후의 시간은 다 들이고 있습니다.
아마 숙달이 되면
우리집 대대로 물려줄 제기 한 벌은
깎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1년 후쯤이면 시장에 낼 물건도
나올 것 같지 않는지요? ㅎ.
앞의 그림이 만들어진 모습인데,
처녀작 그릇이다보니 온통 상처투성이입니다.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뭐든지 새로 한다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조금 하다 끝내지 마시고 고수 되세요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아주 멋진 계획을 세우셨네요. 투박하게 시작하시지만 금방 프로가 되실듯 합니다. 새로운 창작활동을 시작하시니 참 부럽습니다.
고재영님의 댓글
고재영 작성일재밌는걸 하십니다. 뭐든 새로 시작하는건 설레는 것 같읍니다. 1년후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많은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전미경a님의 댓글
전미경a 작성일
첫 사진만 보고 도자긴줄 알았더니 목공을 시작하셨군요. 즐거운 작업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