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가셨군요. 요즘 박람회, 전시, 세미나... 등의 일로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이벤엔 뵙지도 못했습니다. 벌써 오월이네요.

  송 회장님
너무나 바쁘시드군요.  아마도 지금도 꽃 전시회로 바쁘실 것 같습니다.
무사히 도착, 밀린 일을 하고, 밤과 낮이 이제는 정상적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꽃 뵙고 싶었는데...제겐 노박사님 뵐 기회가 찾아 오질 않습니다. 좋은 수확이 있으셨기를 믿습니다.

  죄송합니다.  워낙 바삐 다니다 보니, 10여일 동안에 정선, 삼척, 제주, 부산, 대전, 광주, 수원, 그리고 천안으로 해서 서울에 왔습니다. 수원에는 저녁 6시에 광주에서 도착,  저녁만 하고 이내 천안으로 왔습니다.  다른 분들도 만나 뵙지도 못하고요.  정선에서만 몇 분 만났습니다.  휴가로 여행한 이번은 동강 할미꽃이 주 목적이었으나 이왕에 천남성도 많이 보고 왔습니다. 다음을 꼭기대해 보겠습니다. 

  잘 다녀가셨군요. 뵙고 싶었는데 ...할미꽃은 보내드리고 연락도 드리지못하였는데 잘 받으셨는지요?
아름다운 할미꽃정원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내년에는 집에서 키우는 할미꽃의 사진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화분수로는 약40개가 되며  배수가 잘 되게 화분을 약간 지표면 보다 높게 하고,  비료를 약간 주었드니 잎의 크기가 생각보다 커지면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다음에 귀국을 할 때는 꼭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