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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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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정학 댓글 8건 조회 1,940회 작성일 09-07-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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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부터 그 동안 살던 아파트 정리하고 시골로 들어갔습니다.
개 한마리, 비단잉어 3마리, 미꾸라지 여러마리를 우선 식구르 받아들였고, 최근에는 뱀, 모기, 파리, 지렁이 등등까지 식구로 받아들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불편함도 즐기자라는 마음으로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마침 바로 집앞에 제자가 운영하는 훼암야생화 농장이 있어 꽃구경하는 재미도 가끔 있습니다.
혹 지니가는 길이 있으시면 들러서 차 한잔 하고 가십시요.

댓글목록

고재영님의 댓글

고재영 작성일

  아 멋지네요.. 언제 함 놀러가야겠읍니다.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그림 좋습니다. 역시 흙밟고 사는게 최곱니다.

한한석님의 댓글

한한석 작성일

  여러사람 마음설레게하는 정경을 담아주셨네요. 전원생활 축하드립니다. 자연과함께하는 아름다운삶속에서 늘~ 행복하세요.

윤재영님의 댓글

윤재영 작성일

  부럽습니다.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

  보기 좋습니다. 자연속의 전원생활 시작하신 걸 축하드립니다.

장재우님의 댓글

장재우 작성일

  일부러 가면 차한잔으로는 좀......................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

  와우~ 멋져요, 얼마나 수고 하셨을까? 암튼 그림같은 집에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상사화는 제가 ! , 예쁜곳에 자리 잡아 주시어요.

이용일님의 댓글

이용일 작성일

  그림같은 전원주택으로 입주하셨군요...축하 드립니다...근데 어느동네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