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꽃일까요~매화일까요~  ㅎ

  아닙니다.^^

  꽃 핀 모양은 조팝나무처럼 보이는데, 자두처럼 쉬운 과실나무는 아니겠지요? 그냥 답을 말씀해주시는 것이 어떨지요?

  흔히 먹는 쉬운 과실 맞는데요.^^, 자두는 아니고요..

  6미터~~ 혹시 살구나무 일까요~ ㅋ

  후후, 아닙니다.^^ 근접촬영하면 바로 드러 나기 때문에 전체가 나오도록 찍었답니다.

  앵두나무??? 한번 찍어 봤어요.~ㅎㅎㅎ~^^*

  딩동댕!!! 정답입니다. 짝짝짝 ^^;;  앵도나무를 몇년째 무전정, 무정지로 두었더니, 진정한 자연 수형이 나오더군요. 풍성한게 아주 보기 좋습니다. 따로 퇴비를 준건 아니고, 나무밑에서 예전에 올렸던 오리 두마리를 키웠었죠. 오리는 개키우듯이 키우는데, 많이 먹고 많이 싼답니다.^^, 앵두로 확 덮인 모습이 너무 기대 되지만, 수분이 충분히 되었을지 걱정입니다.

  우와 그래도 옛날에 앵두나무 봤던 기억이 맞았네요. 저렇게 풍성하게 된것은 오리의 배설물 효과인것 같군요. 앵두도 많이 달릴것 같아요. 수분이야 올해 비가 많이 왔으니 걱정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실제 보면 꽃도 더욱 예쁠것 같아요.~^^*

  찍는것도 아무나 못하나 봅니다 ㅎㅎ  꽃이피어있는 모습도 환상이지만 빨간앵두로 덮힌 나무도 한폭의 그림같겠어요~

  앵두도 따먹고, 님도 보고  언제 가면 됩니까?
커다란 광주리도 가지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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