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뵙네요.
자주 뵐수 있도록 자주 오세요.
잔디는 편안한 자리 만들어 주기위해 존재하는것 같은데.
욕심이 아니겠죠 ?

  답압이 발생하는 빈도에 따라서, 수시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관리 인력이 부족한 (?) 곳에서는 꺼릴 수도 있겠네요..^^, 서울시청앞 광장처럼 상시 개방하는 곳도 있으니, 서울시청앞에는 되는데, 여긴 왜 안되냐고 얘기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참고로 우리 전통 문화는 잔디밭이 아니라 마당터 문화 아닌지요?  씨름, 굳, 줄타기, 연극 등등... 조선조에는 이정도아님 대규모 집회는 불가했던 것으로 생각되네요.. 오히려 현대 문화쪽으로 접근함이 옳아 보입니다.

  와 홍은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생각 깊은 의견입니다. 잔디밭이 넘 적어서 그런가봐요..ㅎㅎ

  답압의 문제죠..개방하면 너무 많은 사람이 들어가서 잔디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거든요..
그리고 잔디밭에는 잔디만 자라야 한다는 것도 문제구요..

  잔디밭을 개방해보면 문제가 심각하다는것을 알게 되지요 단속할때는 그나마 유지가되는데 개방하니 일년도 못가서 잔디가 죽을 정도로 잔디에 애정을 쏟아주는 사람이 전무하다고 할정도드군요 우리사람들의 잔디 문화인식이 문제가 아닌가합니다 잔디는 세포를가진 인체와같은 식물이라는 마음이 없기 때문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