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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13건 조회 1,366회 작성일 03-08-29 14:23본문
간단히 제 소개 올립니다.꾸우~벅*^--^*
저는 둬해 지나면 큰돌이 돌아오는 전봇대가 공중화장실인 늙다리입니다.
수도권 주민들의 수돗꼭지에서 나오는 녀석을 다루고 있구요.밥줄은 팔당에 있고,잠자리는 태릉 석계역 근처입니다.내년이면 회사를 정년해서 쫒겨납니다.
그래서 홍천쪽에 초막자리를 기웃거리며 들꽃을 구경다니지요.컴이 공용이어서 돼지털은 니콘 쿨픽스 오칠이를 갖고도(여기 오시는 장원우님이 골라주신건데 정작 장원우님은 아직 뵙지 못했답니다) 사진올리기는 삼가고 있어 주로 꼬리만 흔들게 될 것이오니 너그러이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자수하고 기회가 되면 상세히 죄상을 이실직고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빠따 너무 심하게 치지마시고 햇병아리 잘 봐주시기 앙청하는 바입니다.
아!제 실명은 이길영입니다.이 곳에 오시는 분들이 모두 실명으로 오시더군요.앞으로 궁디 디밀때는 실명으로 슬쩍 디밀겠나이다. **^__^**
댓글목록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정말 엄청나게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시는군요~ 어서오십시요, 환영합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이길영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봉하경님의 댓글
봉하경 작성일어서오십시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환영합니다.... 금년에 비가 많이 와서 일이 좀 쉬우셨나요? 아니면 처리과정이 힘드셨나요? 그 방면에 좀 무지라서... 자주뵈어요~~~
이기영님의 댓글
이기영 작성일반갑습니다. 가장 소중한 물을다루신다니.....팔당쪽의 예쁜들꽃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조경님의 댓글
조경 작성일반갑습니다, 말씀하시는 것으로 봐선 2학년 정도로 보이십니다...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하죠...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어머~ 저와 이름이...,반갑게 환영합니다.~^*^
이영주님의 댓글
이영주 작성일아주 방갑군요,,일케 응디 디불고 잇어도 뭐라 하는 이 엄쓸끼고 되지털이 아무래도 좋으니 그쪽꽃소식 전해 주시면 더 감사하겟씀니다..
정해수님의 댓글
정해수 작성일지금부턴 물 먹을때마다 님 생각 하겟어요...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환영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제가 요즘 올리는 검단산의 꽃 중 상당수는 이길영님 구역이군요...정문을 지나 조금만 올라가면....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많은 번거로움을 드릴뿐일텐데 환영을 해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고재영 박사님(?어느 분이 그리 썼더군요)께서 회원전용방에 자기소개를 하는게 좋겠다는 말씀 주셨는데 원체 독수리타법 수준의 컴맹이라서 이 신고로 대신하고자 하오니 이해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아! 신흥균님은 제 사무소를 아시는군요.반갑습니다.그 곳은 음지식물의 보고지요.다만 꽃이름은 밝히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 생략합니다.아시고 계시니...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그렇군요.지길영님은 저와 아버지가 다를 뿐이네요.또꼬불랑'ㄹ'자만 빠진 이기영님도 계시군요.앞으로 병아리 잘 보살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풀꽃"이라는 아디로 두 번을 다녀가고서야 가입 승인이 떨어지더군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