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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詩想(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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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매천 댓글 6건 조회 977회 작성일 03-09-0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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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詩想*

황숙

바람이다
하얀 구름 ..
시퍼런 山이다

들로 ..
산으로
보이는게 詩 다

이미
찍혀질 생각 이라면
詩 가 아니다

마음으로
채곡 .. 채곡 ..
쌓아둔 낱알갱이들을

한데 ..
어우러지는 ,
사람 살이로 ..

있슴으로 ,
보여 지고 있는 .. 그 대로 ..
흐르게하는 作業이다

굽높은 하히힐 소리 ..
골목에 아이들 소리 ,
밤이 더 가까이 .. 내려 오고 있었다 ..

***사진 정경해***


2003.9.1 매천(梅泉)




댓글목록

최매천님의 댓글

최매천 작성일

  죄송합니다. 함부로 올려서 밑에잘못올려진 글이 삭제가 되지않읍니다. 운영자님 삭제좀 시켜주세요 정말죄송합니다. 한번만 봐주세요 ^^*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黃梅가 피어 있는 새암님 ^*^  ..  우찌 이리도 곱게 단장을 하셧나요...  희 ~~ 야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참 곱기도 하지요  ^^  ...  벗은 만나서 반갑다더니...머라케도  영광일뿐...언제 한턱 내리니..벙개 한번 하이소 !!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에구~, 걍 두시죠, 희한하게 수정이나 삭제 모드가 뜨질 않네요~ ^^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히~~~~매천님 ~~~ 방끗~~~~

매천님의 댓글

매천 작성일

  오늘 내시경검사했는데요 위벽전체가 허물었데요 지금도 속이 너무 많이 아프네요 끼니를 많이 걸러서 그런가 봅니다. 여러분 끼니 걸르지 마세요 아무리 바쁘더라도 ... 저녁식사시간 이라 죽먹으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