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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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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양섭 댓글 15건 조회 1,833회 작성일 03-09-0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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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꿩의비듬:서종책 도라지변종:송정섭 산들깨 흰장구채:김종기 투구꽃 개미취 각시취 제비동자:서종택 덩굴장미:최진만 층꽃풀:임인숙 밭뚝외풀:정경해 물봉선 익모초 애기달맞이: 김정림 부추양지꽃:김은주 왜솜다리와 며누리밥풀:박종수 금강초롱:이재경 송장풀:박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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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 만큼은*********** 이해인******** 사람아............... 만약에............ 그대가 내 곁에 없었다면............ 나의 삶은.......... 고독한 여행........... 외로운 여행이..........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인생이란........... 홀로 시작해.............. 결국에도............ 홀로 떠나는............ 여행이라지만.......... 지금 이 순간들은.......... 사랑으로 가득하기에...............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내일의 고독한 순간을............. 생각하기보다는......... 오늘의 사랑의 순간들 속에............ 우리들의 사랑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싶습니다............ 이 순간만큼은........... 그대가 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진정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용혜원님의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2)]중에서 floline0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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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노래방에 가면 3230번 '숨어우는 바람소리'제 18번입니다. 저 지금 따라 부르고 있습니다. 어느핸지는 몰라도 주부가요열창 대상곡이지요. 서비언니 탱큐!~^^*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흐미~, 그러고봉게 서비언니 맞네, 그럼 난 서비누나라고 해야?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길영님 또 서비오빠  감사합니다.... 실은 제기 훨씬 누나이지만서도.... 인기인은 원래 오빠라고 부르는 경향이.... 히히~~ 고은 시간 가득 담으세요~~

박광현님의 댓글

박광현 작성일

  맞아요. 지금 이순간만큼 곁에 있어 행복함을 느낄수 잇음에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광현님~~ 같은 마음들이 모여서... 즐거운시간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초대면 햇병아리 인사드립니다.지길영님은 저와 같이 부르게 되네요.서비님은 갑천에서 헤매시는군요?ㅋㅋㅋ...저는 대전에서 15년 정도 살다가 지금은 서울 촌놈이지요.저는 이양섭(서비누나?)님의 이름만 보구서는 전봇대 공중화장실을 애용하는 분으로 알았더니 누이시데요? 제가 낼모레면 큰돌이니 누이가 맞을겝니다.늘 아름다운 작품과 글을 보내주셔서 감한보따리를 택배하고 있는데 추석에 잘 쓰시기 바랍니다 ㅎㅎㅎ.....그런 감성이 어떻게 갖게되는지 마니마니 궁금하답니다.햇병아리 잘 키워주시기 부탁드립니다.제 용어가 쬐매 아리까리한 때가 있아오니 이해도 구합니다.은주님 말씀처럼 Me too를 미투리 한 작이라 하고 감사를 감넷으로 잘 못 스는 병아리랍니다.동명이신 길영님은 3230꺼정 아시니 저는 18번 포기해야겠네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감사로도 감격이 넘치건만 감 한보따리요? 우와~~~~감4합니다~~~저는 3230을 잊지 않으려고 잘 메모리하고 있습니다. 노래방 가면 제일 먼저 그 곡을  불러보려구요 히~~~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통나무집 창가에/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김이 나는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으면/그 사람 목소린가/숨어우는 바람소리/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달은 지고 있는데/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눈물이 날까요~?/아아아~~.............../숨어우는 바람소리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그러면 세분 모두의 18번이라고요? 저는 모르는 일입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노래말이 시적인것은 다 좋더라구요. 안치환의 '내가만일'등등....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후후 지는 18번은 아니고 이 노래 가사가 좋아서 자주 부르려구여  내가 만일도 가사가 좋아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역시 두분은 우아과이시고 저는 뽕짝을 좋아하니...강**과가 확실하군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은주님~~ 저는 우아하고는 아주 거리가 멀어요~~우리 전도사님 사모님이 날보고 동백꽃 같다고 했어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그럼 우아과는 아니고 순수하면서도 화사한 여인?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그냥 자그마하고 아주 보통스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