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가  무섭게 보입니다. 오싹 오싹...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것이 그들의 생존본능인것을... ㅡ.ㅡ;

  자식을 위해 수컷을 먹는 사마귀가 저는 더 인상에 남습니다.

  잔인한걸로 말하면 두번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무서운 사마귀죠~

  저들 눈에 사람만큼 잔인한 동물이 있을까요...

  아 예술입니다.  순간의 포착을 너무 잘 잡으신 것 같습니다.

  사마귀가 저렇게 큰 나비도 먹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근데 궁금한 것은 한번에 한마리를 모다 먹어치웠는지 조금 남겼는지 그게 궁금하네요~~~학습자료로 썼으먼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우정호님 말씀처럼 종족보존을 위해 제 신랑도 잡아먹는(남자는 불쌍해...자기 자신을 먹이로 제공하면서도 종족보존을 위한 사랑의 행위는 감행해야 되니까...)무서운 존재지요.맞아요.사람이 가장 잔인하다고 느낄거예요.종기님 한가의 잘 보내세요.

  선생님, 넘무 징그러웠죠. 그래도 남기는 것은 날개뿐이었어요. 즐거운 추석 잘 보내세요.....

  아~~ 그러니까... 날개는 안 먹고 그외의 것들은 모다.... 남은 것은 찬란한 명예? 히~~~ 즐거운 추석 되세요~~

  렌즈 쏘아보는 폼이 어째..카메라 먹겠다고 덤비면 우짜나요~ 무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