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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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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6건 조회 1,003회 작성일 03-09-1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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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백에서
돌아눕는  ..
자기의 모습을 볼수 있는것

요구 하면서
바라 보면서도
나를 챙기려 하지 않는 것이다

때로는 눈 보라 치고
모진  ..  비 바람 불어 올지라도  ..
그  마음  보듬고  다독여  주는것  !

입안에  혀 처럼  ,
불가마의 열정도 좋지만  ..
그져  .. 자그마한 배려가  있습이다

알면서도  쉬이 말을 못하고
마음 두지만 "툭 터놓지는 못해도
그 눈 빛에 녹아 있음을 느끼는 것이다 

그대  .. 품안 그득히  !
한  호흡에  목을 메는  ..
언제나  열  아홉  순정  같은것  ,

눈 감아  ..
사그라지는,
내 안에  당신의  혀  입니다    ^_^    ,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황숙님~~ 교회갔다가 돌아와서 ... 이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 사랑이야기... 황숙님의 상큼하고 맑은 색상.... 저녁시간 고은빛갈 가득하시기를......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  ..  !!  莫逆之友 : 막역지우  ...감히 그러 합니다 ^^  ...    곱게  이뿌게  보듬어 주시는 님의 마음에 그져 .. 송구할 따름 입니다  ^^  청운지지"靑雲之志  는  양섭님께 어울리는 말씀 같습니다...  열심히 할께요....건강 하십시요...  매실주  ^_^..꼭" 챙겨 두세요    ^^  !!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靑雲之志 .. 멋져요~~~ 우리의 우정을 위하여.... 건배 !!!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알 듯 모를 듯?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알면 어떻고 모르면 어떠하리 그냥 흐르는 물처럼 지나는 바람처럼 그렇게 사는거지요.

홍사진님의 댓글

홍사진 작성일

  여기를 보면 부럽고 뵙고 싶은 분들이 많습니다. 해맑고 순수한 마음은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지요. 그렇게 살고자 노력하는 우리들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