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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를 그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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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정호 댓글 9건 조회 1,115회 작성일 03-09-2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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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발을 잘 못 옮겨놓았다는 생각은 아직은 이를 것 같아요 인생은 장기(long long time)전이니까요 ...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

  그리워 할 모교의 전경이 남아 있다는 것만 해도 행복 한거죠. 저의 모교는 흔적이 살아지고 지금은 공원과 주차장으로 탈 바꿈 해 한참 서러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저의 모교는 광화문과 종로사이에 있었는데(숙명여중고)개포동으로 이전을 했어요 근데... 전통이 어린 빨간 벽돌 목조건물 담장이 덩굴로 뒤덮이곤 하던 이층건물을 그대로 이전을 시켰다는데... 못가보았어요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

  전 숙명 출신은 아니지만 보았어요.빨간 벽돌건물 담쟁이도 있고 정원수도 제법 어우러 지던데요.으이 숙명 출신이구나.ㅎㅎㅎ모교라는게 그렇드군요. 졸업횟수는 열심히 세는데 또 후배들 지원도 같이들 하는데 정작 학교 건물은 넘 멀어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보셨군요 학교다닐 때 내가 딸을 낳으면 숙명에 넣는 것이 꿈이었는데... 입시제도도 모두 없어지고 대전으로 오는 통에....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

  개포동이 아니고 가기전 행정구역상 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요즘 강남의 최고 타워팰리스가 가까우니 도곡 아니면 대치동? 한번 오시면 같이 차 마시며 현장안내 해드릴수 있는데^^ 좀 웃읍다 숙명 출신도 아니면서 숙명을 안내 한다는게 ㅎㅎㅎ지리만 갈쳐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지도 차를 타고 가다가 얼핏 보기만 했어요~~ 대치동인가봐요...(부자학교거든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작년 여름방학에 제가 다니던 초등?국민 학교엘 가봤었어요. 흐흐흐 정말 많은 기억들이 새록새록...넘넘 감사하구요. 이곳에서 선생님은 "우정"!!!을 "호"연지기를 키우셨남요??(ㅋㅋㅋ 죄송?)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제가 초등? 국민학교 다닐 때는 전교생이 7백~8백명 쯤이었는데 지금은 50~60명쯤 된다네요.요새는 신입생이 두명도 되고 다섯명도 되고 그런답니다.친구가 이젠 모교 교장이지요.농촌이 이렇게 향수로 남습니다 그려.얼마 지나면 폐교가 될지도 모르지요.분교들은 거의 폐교됐고 본교들만 겨우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농촌 산골학교지요.학교와 핵교의 차이는? 다니면 학교,댕기면 핵교랍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