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아침저녁으로 싸늘한 공기가 여름은 갔고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해주고 또한 벌써 물든 단풍이 확인해 주는군요.

  강행군을 했군요.오칠이가 잡은 오대산 단풍? 싸나이 가슴을 흔드네요.책임 지세유~~!! ㅎㅎㅎ...

  아직 오칠이는 수면중입니다.

  벌써 저렇게 많이 단풍이.... 여기 우성이산은 아직 그 정도 아닌데...

  어머! 벌써단풍이 이토록 성큼 다가왔군요.전 아직도 반팔만 고집하는데.........

  ~~훗    !!    산도 타고  사람도 타고  ..  온통  붉어서  "심금을 ~~  울리 나이다  ..      눈 앞에  선히 떠오름~~  아마도  누님의 수고가  계셧기에  ...    고맙습니다....    좋은 그림....  막상 해보면 쉽지 않을  그림 입니다....  은곡 누님  ^^  멋진 하루가 되십시요    !!

  지금 단풍님은 어디까지 왔을까요???

  최명순님의 가슴 안에까지,그리고 꽃님들의 붉은 마음안까지 와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