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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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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주 댓글 7건 조회 1,087회 작성일 03-09-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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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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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인숙님의 댓글

임인숙 작성일

  은주님 작품?. 이렇게 분위기 잡으시고 남편님 기다리신가봐요. 예쁨니다.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커튼하고 엄척 잘 어울레네요~~ 역시 현모에 양처에 또 시인에 수필가에... 팔방미인~~~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

  가을을 집안으로 끌어드리셨군요. 역시 여성다운 섬세한 냄새가 나네요. 사랑 왜 받는지 알것 같아요.ㅎㅎㅎ

최매천님의 댓글

최매천 작성일

  가을냄새가 납니다. 차한잔과 음악이면 .....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 ..  흠~~  건데요  누님  ~~  진짜 꽃이 아닌듯 하여이다    어쩐지  .. 좀 어색 하여서  ㅋㅋㅋ...  괜히 누님의 심금에  누를..드리지는 않았는지요....  진짜든...아니든... 마음이면 더 없이  평화롭습니다....  넘 예민하여서..  ㅋㅋㅋ..  누님요 ^^ 실수가 매력 이랍니다    미워 하시면.. 이 밤~~ 잠못들껍니다  ^^...    음악이  가슴을 후벼 파고 있나이다....아~~  매실주  ~~  천년 후에나  祝杯 :축배  :를 드실꼬~~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봄에 옥상에서 국화를 삽목하여 기르고 있었습니다. 여름 내~ 비가내려 국화농사 망치고 건진 것이 위의 꽃이랍니다. 때로는 비도 좋으나 엄청많이 내린 비는 국화에게 아무도움이 안됐습니다. 비가 안맞는 곳으로 들여놔야했는데 워낙에 비도 많이 오고 화분도 많고하여 운명에 맞기니 결과는 실패작이랍니다. 꽃도 예쁘고 색깔도 고운데...인숙님 양섭님 경자님 매천님 그리고 황숙님 오늘도 행복하소서...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아~ 자연스런 꽃꽂이...바로 이런게 좋아요. 지나치게 멋부리지 않은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