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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山엘 가시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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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10건 조회 1,403회 작성일 03-09-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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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理 진리 ;  가 좋으나
진리에 사람이 종속 되거나
그 진리가 사람을 구속해서는 안되듯이  ~~  ^^

산이 좋으나
산에 너무 빠지셔두~~
몸을 무리하면 "더  해롭습니다

사람의"몸"에 ..
마음으로  즐김과 만끽이 좋습니다
왕복.  1시간 반 정도의 가벼운 산행 코스가 좋습니다

다른 표현 입니다만  ~~
산속에 너무 깊이 들어가도  산을 모르고
산에서 너무 멀면~~ 산을  모른다 하였습니다  ^^

그러 하구요  "
산에 가시면요..  남쪽의 적송赤松(토종솔)을 찾아서..
등을~~쿵"쿵".. 찧으시구요  (몸이 후련해질때까지..)
아니시면  .. 살폿이 껴안으셔서요
친구를 삼으셔요..  애인을 하셔두 좋쿠요
품에 안고서는.. 나의몸에 대해서 기도나 희망 사항을 말씀드려두 좋습니다
해보시면...나의 나쁜 기를 가져가시고 너의 좋은 기를 내몸에 다고~~~라고"
주문을 외듯이 .. 부탁을 드리시면..효험이 있습니다
산행 중에서도  ~~  솔잎을 씹으시며 걸으셔두 참 좋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말처럼요  ^^
듬직하고 근사한 토종솔을 친구나 애인을 삼으셔요...
남쪽 방향에 있는..  오래된 솔나무로 말입니다
한번해  보셔유  ~~    ^*^

즐거운 하루~~  상큼 하소서  !!    草堂  黃琡      올리나이다  ^^

댓글목록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시흥시의 '옥구산공원'에도 소나무가 많으니 저도 한번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가끔 아침에 산행을 하다보면 고목에 등을 쿵! 쿵! 하는분들을 봤는데 황숙님의 수제자였군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동네 우성이산에 소나무숲이 낮에도 어두~~ㄱ한... 해볼게요 좋은 하루 !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선생님 오늘도 감사드리고요...멋진 나날 보내시는 선생님을 닮아 저도 여운있게...멋지게...설레이며 살겠습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황숙님은 경암,초당이라는 호?가 의미하듯 동양학을 하시고 불교에도 가까이 계신 듯...저와 남매이신 지길영님이 옥구공원이 뜰이시군요.그 옥구공원은 원래 대한염업(주)가 주인이었지요.제가 보상을 하고 공원으로 만들어 시에 관리를 보냈지요.오이도 이주단지,시화공단,시화호...추억도 많고 한도 서려 있지요.시화방조제에 쌍섬이 있었는데 큰가리섬과 작은가리섬이었지요.하나는 방조제 중간의 광장으로 변하며 없어졌는데 그 섬을 살리려 무진 애를 썼지만 공사비때문에 명분에 밀려 막아내지 못해 아쉽고 안타깝습니다.말도 많은 시화호에 저의 추억과 한을 뭍었답니다. 지금 가면 감회가 새롭더군요.대부도,탄도,불도,선감도,제부도...아! 한많은 내 청춘이여~!!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물관리 외에도 토지관리도 하셨나봐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  ^^  어제 시간이 되오면.  길영님께  살아가는 긴~~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언제  인연이 될지는 모르오나  ~~  님의 풋풋하고  신선하신 말씀이 귀에 와닿고 있습니다...참  ^^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면  언제든 뵈올날 있으리라  위안을 삼아 봄니다....고맙습니다...그리구요  명순님 (明順  ? .. 님의 성함이 맞는지요..에구  틀리면 어쩌누~~  ).. 님께서 애껴 주시고 사랑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고맙습니다...언제  금아님께서  ^^  매실주 한병을  통채루 주시는 그날에..꼭  님을 초청을 하리다...져두요  그날까지 가슴 설레면 기다린답니다  ^^....  두분님...건강 하십시요  또, 뵈요  ^^ ~~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아이고 초당님! 지는 No사연이를 닮아서 사연도 없는 띨띠리랍니다.기냥 부대끼며 사는게 사연이라면 No사연은 아닐 수도 있겠네요.ㅎㅎㅎ...왜 사냐건...그냥 웃지요...서산에 해 뜬대도 나는 모르오.물 한 모금 떠주고 웃은 죄밖에...ㅎㅎㅎ...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    "  ~~    " *^    ...  지는요  바보 온달 이래요...      제 스스로는  부시멘이 좋아요....    가끔은  머털도사도 된답니다  ^^        어쩌면  님이랑  손발이 맞으면요...  한양으로 진출을 할가 싶으오...나이 들어서  ..서울 구경 삼아서~~  헤헤헤....후후후...  메니져는요  "금아님께  부탁을 드려 봐야지  ㅋㅋㅋ...  감독은요  은곡 누님에게  맡기시구요....  인연이 되면  "한바탕  질펀하게  놀아 보십시다  ^_^....  길영님... 농담이었꾸요  "뻥이였습니다  ^^.....  멋진 밤이 되십시요  ...또, 뵈요  !!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그럼 초당님 짝지는 선화공주네요? 서동요를 목청껏 불러 짝지를 얻으신게로군요? ㅎㅎㅎ.....지도 뻥 ! 뻥뻥 !! 뻥뻥뻥~ !!!.....ㅎㅎㅎㅎㅎ.....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가만 생각해보니 선화공주는 서동요인데 온달장군의 짝지는 평강공주로 생각되는군요.그럼 초당님의 짝지는 울보공주인 평강공주인 것 같군요.눈물이 많은 것은 그만큼 순수하다는 야그일테니 짝지는 순수표겠네요.그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