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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가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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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주 댓글 6건 조회 1,216회 작성일 03-10-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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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희 교수님의 말씀에서...

인생은 사계와 같다.
화려하고 꽃이 만발하고 아름다운것은 봄이죠.
그런데 현대인들은 그 봄만 만끽하고 싶어해요.
여름이 왔는데도 봄만 찾죠.
여름은 피터지게 싸우며사는 시기예요.
힘들고 어렵지만 어차피 거쳐가야 할 과정이죠.
하지만 나름대로의 맛도 있어요.
그렇게 여름까지 지나면 이젠 가을이 돼요.
그러면 얼마나 좋은지 아세요?
제가 겪어보니 정말 좋아요.
타인이 자신을 관리해줄 수는 없어요.
결국 모든것은 누가 대신해주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해야 할 자신의 몫인거죠.

_________________________
저는 정덕희 교수님의 팬이랍니다.
추운 어느 날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연을 듣고 참으로 솔직담백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어느 잡지에 실린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댓글목록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  ^^  지당 하신 말씀 입니다  ..  수심정기:守心正氣 "  ~~  마음에서  부귀영화..천당 지옥 이 있다 하지만  ~~  사람의 마음은 보이는데서  일어 난다고 하였으니...  빛난다 하여 다  금은 아니라 하여도..  무릇"  ..  대중은  귀도 솔귓해지고..부지불식:不知不識間  에  닮아 간다 하더이다...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  ^^  지당 하신 말씀 입니다  ..  수심정기:守心正氣 "  ~~  마음에서  부귀영화..천당 지옥 이 있다 하지만  ~~  사람의 마음은 보이는데서  일어 난다고 하였으니...  빛난다 하여 다  금은 아니라 하여도..  무릇"  ..  대중은  귀도 솔귓해지고..부지불식:不知不識    간間  에  닮아 간다 하더이다...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마음이 끌리는것 ~~  보통  평범한``  하늘을 이고  땅을 밟고  사는    우리네 일상 이라고...변명 아닌  변명을 해야 하는가 봅니다...  은곡 누님  고맙습니다  ^^*...겨울  동치미  한사발~~  마신듯이  속이  후련  합니다  ^_^  ~~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어이구~~  요기에 글올릴때는요  "꼭~~ 학교때 "독립선언문"  을  다 외지 않으면  집엘 안보내준다기에  "구역~~꾸역..다 외기는 혓찌만요...  허~~  그때  /  선생님 앞에서 독립 선언문을 외듯이.. 항시  떨리는 가슴으로(?  ㅋㅋㅋ)  요 밑에 글을 아주  조심  조심히 쓴답니다... 간혹 지금처럼 ~~ 자판을 잘못 뚜드리면...ㅎㅎㅎ  ..중복도 되구요.. 수정도 어렵나이다....    허~~  요걸 어쩌누~~  요로코롬  ^^... 맘이 싱숭~~생숭 혀라요  ㅋㅋㅋ..  허~~  고것참!!...  수정을 혀야 하는디....허~~어~~참  ^^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은주님~~ 잘 알았습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초당님 ! 자기가 올린 글을 지우려면(다른 사람이 올린 글은 불가능) 날짜 뒤에 x표를 쓰면 지워질건데요?